<헝거게임>

  마르크스주의 관점으로 본  ‘헝거게임’     영화 <헝거게임> 속의 사회는 크게 두 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캐피톨이라는 지배계급(dominant)이 모여사는 사회’와 ‘사회필수 생산활동을 담당하는 12개의 구역이 모여사는 피지배계급(subordinate)의 사회’로 말이다. 캐피톨에 사는 사람들은 ‘오늘날 불로소득으로 가만히 앉아서 돈을 버는 자본가’처럼, 일하지 않아도 버튼만 누르면 음식이 나타나며, 매일 유흥과 오락을 즐기며 살아간다. 하지만 12개 구역에서는 ’12구역은 탄광마을, 다른 구역은 […]

『이반일리치의 죽음』

  사회적 성공과 명예를 좇던 한 남자가 있었다.    사회적 성공과 명예를 좇으며 살던 한 남자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 이반 일리치. 이반 일리치가 죽었을 때, 동료들은 가장 먼저 자신이 죽지 않았음에 안도한다. 이반 일리치의 오랜 친구는 이반 일리치가 일했던 자리에, 아내의 처남이 일을 할 수도 있음에 골몰하고, 이반 일리치의 부인은 남편의 사망보다도, 남편의 사망으로 인해 국고에서 어떻게 […]